자기 자신이 먼저다, 나이 들수록 거리를 둬라
거인의어깨
거인의어깨 유튜브 운영자, 도서 '붙잡지마라, 모든 것은 흘러간다' 저자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은 피어난다. 꽃과 잎은 위를 향하며 진흙과 물을 튕겨내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주위가 얼마나 지저분하든 개의치 않고 깨끗하게 피어난다. 저 길가에 풀은 스스로를 누구에게 의지하여 살아가지 않는다. 그저 태어난 본성대로 그저 자연의 이치에 따라 세상과의 조화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누가 나를 대신해 내 삶을 살아 줄 수 있는가. 누가 나를 대신해 내 삶을 완성시켜 줄 수 있겠는가. 오직 그것은 나 자신만이 가능하다.” 조용히 눈을 감고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욱 마음에 새겨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