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몫이 아닌 죄책감에서 해방되세요
우리중 대부분은 아마도 자신에 대해 가혹한 비난을 한 적이 있을겁니다. 나와 아주 친한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게 부모나 자식이든 부부간에도 아프다거나 뭔가 불행해 보일때 미안하고 내 책임인 것 같아서 나는 편하게 지내면 안될 것 같고 내가 어떻게 해줘야할 것 같은 마음에 심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괴로움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게 정말로 내 책임일까요? 사랑하는 가족이 행복하지 못하면 정말로 그게 내 책임일까요? 그들을 보살피지 않으면 내가 무능한걸까요? 합리적인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넘어서 과도하게 과장되거나 비현실적인 죄책감 과도한 양심의 가책은 우리가 괴로운 삶을 사게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나 자신을 괴롭히는 거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의 저자인 일자샌드는 유럽인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심리상담가라고 해요.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치유사례를 보면서 유럽이어도 한국인과 똑같은 정서를 느끼는구나 싶습니다. 오늘 들려드리는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를 괴롭히는 과도하고 비현실적인 죄책감에서 벗어나 숨겨진 감정들을 해방시키시길 바랍니다. 제목 :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지은이 : 일자샌드 출판사 : 타인의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