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혼자서 가라, 사람에 집착하면 나만 힘들어진다

“진실로 자기는 자기의 주인이며, 자기는 자기가 의지할 곳이다. 그런고로 자기를 잘 다스려라. 마치 상인이 양마를 길들이듯이, 자기가 의지할 곳은 자기뿐이로다. 다른 곳 어디에 의지할 곳이 있을 것인가. 자기가 잘 조어되었을 때, 사람들은 얻기 어려운 의지처를 얻는 것이다.”